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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안분지족

추석 명절의 시작은 성묘 그리고 동그랑땡!

by 박카쓰 2023. 9. 28.

오늘도 가을비가 내렸다. 추석의 시작은 성묘...조상님들이 잠들어계신 납골당을 찾았다. 

 

이곳은 참의공 후손들의 성지입니다!

 

고향마을...벼가 누렇게 익어가고있지만 가을비가 많이 내려 수확이 좋지않을 것이다. 

 

부모님을 다시 찾아왔다.

 

산박하꽃이 만발해있다. 

 

이제 내 집도 아니건만...

 

옥산 금계리로 외삼촌을 찾아뵈었다. 올해 75세...내년부터 호박농장은 임대하신단다. 고추가루와 호박을 싸주시며 어서 가란다. 그만큼 일이 무서운 것이다. 예전 어머님이 그랬다. 자식이 찾아오는 것이 반가웠지만 일이 먼저였다.  

 

CJ산악회 사랑초 총무댁을 찾았다. 여러 회원님들이 밤도 따고 부침개와 잔치국수를 먹으며 오붓한 점심시간을 갖고 계신다. 

 

명절의 또하나의 시작은 동그랑땜 만들기다. 

 

참 먹음직스러워보인다. ㅎㅎ

 

TV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보면서 다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