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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안분지족

고향~오창호수공원~산성마을

by 박카쓰 2023. 6. 5.

이 시골집을 언제까지 볼 수 있을까? 보상을 받았으니 이젠 내 집도 아니다. 

 

6월4일(일) 일요일 아침, 고향에 가기전 연제호수공원에 들렸다.

 

 

 

파크골프장...

 

망향비...

 

돌다리마을 너머 봉산리에도 또하나의 아파트숲이 조성되었다. 

 

시골집에 왔다. 

 

상정리 427번지...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져간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20년 넘게 잘 버티어왔다. 

 

이 곳이 오성화장품단지가 조성된다. 

 

 

부모님 산소...

 

 

마을 건너편엔 대로가 조성되고있다. 

 

유샘과 점심을 먹고 오창호수공원에 왔다. 

 

 

 

 

도서관 건물 커피숍...

 

 

오후5시 상당산성마을에 왔다. 

 

 

 

컴푸리...

 

 

 

 

이곳에 앉아서 한동안 부부합작 퍼즐을 맞췄다. 

 

묵밥을 먹고 돌아왔다. 

 

축구보려면 일찍 자야제...ㅎㅎ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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