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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손자사랑

이한강이 100일로 가며....

by 박카쓰 2022. 9. 2.

둥이 이한이, 이강이의 생후 30일... 

 

한달을 넘어가고있다. 점점 닮아가네. 

 

캬, 막상 이렇게 쌍포가 터질땐 얼마나 난감할까? 

 

이리 편안히 자면 좋으련만...

 

 

아들이 참 안스럽네. 

 

점점 보육  스킬이 생긴다고?

 

8월31일로 50일을 맞았단다. 

 

 

 

9월18일(일) 생후 67일째...

고딩친구들과의 영동 월영산 산행을 접고 둥이네를 찾았다. 그간 아들내외가 얼마나 갑갑할까? 한번도 외출을 못했으니...

 

울고 보채고...

 

들춰안고있으면 안 울어?

 

다행히 한녀석이 잠들었네.

 

캬! 둘다 잠들면 이런 평화스런 세상이 없을 듯하다. 둥이옆에서 함께 잠들어 버렸다. ㅎㅎ 

 

외출 내보냈더니 우리내외 체육복과 먹거리를 사들고 돌아왔다. 부모님에게 의지하지않고 둥이 스스로 케어하는 아들내외가 자랑스럽다. 며늘과 더 가까이 한가족되는 것같아 더없이 좋다.

 

 

9월30일(금)

오전 청주복대근로자복지관 문인화반 수업을 마치고 둥이네를 찾았다. 

 

 80일째...잘 자고...

 

 

잘 노네. 팔다리 8개가 허공을 가르고있다! ㅎㅎ

 

10월엔....

 

 

 

 

 

 

사진 찍기 힘들어? ㅋㅋ

 

10월23일(일) 내외가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