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청주연묵회전 '가을이야기' 전에서 박카스는 두 회원님의 산수화 작품에 완전히 필이 꽂혔다.
향원 김동화님 솜씨, "마치 사진 같네요. 어쩜 이리 섬세하게..."
혜원 홍숙희님 작품을 보며 벚꽃 단풍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 배우면 가능하다구요?
아~나도 도전해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뭐든 시작하기에 늦을 때는 없다지?
You're never too old to learn. It's never too late to learn.
11월29일(월) 산수화반에 등록하고 첫 삽을 떠보았다.
이젤 앞에 앉아...
어설프지만 일단 흉내내보았다.
12월6일(월) 두번째시간
붓끝을 멈추지말고 그냥 뻗쳐라! 훨씬 나아보이네요. ㅎㅎ
첫 작품 완성이다.
채색해보니 그럴싸하네요. 산수화반 회원님들의 칭찬에 어깨가 으쓱해진다. ㅎㅎ
12월13일(월) 3번째 시간 오늘은 신입생으로 점심을 샀다. ㅎㅎ
하나 더...인당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12월20일(월) 4th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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