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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내 문인화

2021. 강암서예대전 심사발표~

by 박카쓰 2021. 5. 14.

[응모 요강]

 

[심사 결과] 21.5.13 

이춘희(경기 수원시)가 제21회 강암서예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1차 예심을 통과한 219명이 2차 본심에 참여한 가운데 10일 전주시 강암서예관 1,2층 전시장에서 동영상과 함께 심사했다. 한문의 이춘희 씨가 화담 서경덕 선생 시 독서유감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한문에 김미연씨, 한글에 손주영씨, 문인화에 홍석자씨, 우수상은 류미나씨, 은미덕씨, 이문석씨, 구정옥씨, 손영경씨, 김미영씨

 

문인화 특선

김동화(충북), 김숙희(서울), 류병수(대구), 박연임(경기), 이일태(경기), 임옥순(경기), 정한영(서울), 주순분(경기)

문인화 입선 

김국숙(부산), 김난희(경기), 김선녀(전북), 김주태(서울), 김지미(경기), 김효득(전북), 김효선(경기), 성복화(전북), 손예림(대전), 안홍란(충북), 유봉녀(충북), 이문자(충남), 이성기(전북), 이인향(전북), 이형윤(대구), 임필순(경기), 장윤혜(충북), 전계정(경기), 정상임(대구), 최순복(전북), 최준용(대구), 한은희(전북), 한인순(전북), 황은영(대전)


창작금지원금은 다음달 17일 오후 3시 전주시 강암서예관에서 모두 1,000만원이 주어진다. 대상 1명 400만원, 최우수 3명 각100만원, 우수상 6명 각 50만원이 지급되며, 특선 29명과 입선 101명에게는 상장이 부어진다. 특선 이상 작품은 다음달 17부터 23일까지 전주시 강암서예관에서 열린다.

강암서예학술재단은 고 강암 송성용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매년 서예문화의 진흥 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해 강암서예대전 휘호대회를 개최, 참신하고 실력 있는 서예인을 발굴, 창작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바, 이번으로 21회를 맞이했다. 타 공모전과 달리 국내 서예대전 중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깨끗한 공모전으로 정평이 나있다./이종근기자

 

청주 인당먹그림에서 우수상1, 특선1, 입선3 

참 잘했다!

2021년_제21회_강암서예대전_본심_안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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