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컵 월드여자바둑 최강전이
3월22일~24일 3일간 인터넷으로 펼쳐진다.
한국대표로 나온 세계최강 최정~
이번에야말로 보란듯이 우승할 때이다.
센코컵 월드바둑여자 최강전은 일본이 주최하는 대회로
일본기사가 무려 5명이고 한국1, 중국1, 대만1이다.
1,2회는 위즈잉이 우승하고 최정은 그녀에게 거푸 막혔다.
2020년은 코로나로 쉬고 올해 다시 재개되었다.
3월22일(월) 8강전...
13시~16시까지 3시간
모니터앞에서 역사책 읽으며 참 재미있다.
23일(화) 4강 상대는 우에노 아사미...
지난해 오청원배 16강에서 속절없이 졌었다.
결국 오청원배는 4강이 모두 중국선수였다. ㅠ
명암저수지에서 중딩친구들과 코다리 점심특선을 먹고
서둘러 돌아와 2시~4시 시청 초중반 불안...ㅠㅠ
악전고투끝에 1집반 역전승이었다.
24일(수) 위즈 잉과의 결승전
참 아쉽게도 이번에도 막히네.ㅠㅠ
결국 위즈 잉이 3연패를 했네.
최근 위즈 잉에게 6연승을 달려 이기리라했는데...
이번 대회 8강전,4강전 모두 힘들었고 컨디션이 안좋아보였다.
늘 이길 수는 없다. 신진서도 박정환도 커제도 가끔 진다.
대회는 바로 다가온다. 그때 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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