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다양한 소재를 그려보았다.
기본이 되는 사군자 매난국죽은 물론
연꽃,갈대,수선화,해바라기,목련 등등...
이제 강암, 국전, 호국 등 서예대회를 앞두고
대나무로 다시 돌아왔다.
출품하는데는 경쟁력(?)있는 건 대나무다.
작년만큼 안 그려졌다.
당연하제...그간 녹슬었으니...ㅠㅠ
부지런히 그려야제...
코로나시대...서예배우길 참 잘했다.
사람만나기도 불편한 세상, 혼자서도 즐겁다.
음악들으며 카톡질해대며 먹어대며...
가운데 2점이 선생님 체본...
왼쪽 선생님 체본...
3월20일(토) 춘분...
봄비가 종일 내린다.
서실에 나가 비오는 날 노래를 들으며...ㅎㅎ
박카스도 다소 도전(?)적인가?
같은 체본으로 계속 그리기는 싫어하니...
4번째 체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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