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로 삼행시를 써보았다.
수려한 美小年 나르시야! 너는 어찌 마음씨
선한 요정들의 구애를 받지않고 네
화려한 네 모습에 반해 연못에 빠져죽었더냐!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애, 자존감...
너무 자기집착에 빠지는 것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내 자신을 사랑해지요.
21.2/23(화) 저녁반에서 체본을 받습니다.
21.2/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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