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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인문학

김상근 교수의 인문의 시대 르네상스 총10강

by 박카쓰 2021. 1. 5.

와~ 이런 멋진 인문학 강의가 있었어? ㅎㅎ

총 10강...열심히 들어봐야겠다. 

 

제1강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1. 나는 누구인가? Who am I? 자신을 성찰하는 것
2. 어떻게 살것인가? How to Live?

3. 어떻게 죽을 것인가? How to Die?

   Live Creatively and Die Gracefully

 

 

인문학이란?

인간의 변하지않는 가치를 성찰하고 그것을 탁월함으로 실천하는 것 

아는 것과 실천하는 사이의 간격을 줄이는 것 

 

 

인문학

 1. 진의 성찰 

 2. 선의 실천 

 3. 미의 창조 

 

 

호메로스

일리아드와 오딧세우스

Amor Fati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호메로스

전진하라! 전진하라!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있는가!

 

 

제2강 키케로와 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

누구가 죽게될 운명...

여러분의 가슴을 뛰는 삶과 하고싶은 것을 하는 삶을 살아라

주어진 삶에 충실하고 삶의 유한성을 기억하라 

 

 

 

제3강 

 

소크라테스 서양 철학의 기초 

 

탈레스의 격언 '저 자신을 알라' 

I only know that I know nothing.

내가 아는 것이라곤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Unexamined life is not worth living.

숙고하지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는 삶이다. 

 

 

 

그의 제자 플라톤 [국가론]

통치자의 지혜, 수호자의 용기, 일반시민의 절제 

눈에 보이지않는 그 무엇 이데아(Idea)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반짝인다고 다 금은 아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Eros(사랑)을 통해 이데아를 발견할 수 있다. 

이상적인 사회 스파르타~하지만 약자를 배려하지않았다

그래서 그리이스는 멸망했다. 

 

 

알렉산데리우스, 마케도니아의 왕

페르시아 정복, 선정을 베풀다

두개의 뿔이 달린 왕, 유럽과 인도와의 만남 헬레니즘의 완성  

한세계를 만들려했다.

철학자 견유학파 디오게네스를 만난다. 학자를 존중 

좋은 일을 하고서도 욕을 먹는 것은 제왕의 몫이다. 

 

 

그리이스 vs. 로마 

그리스에서 인간의 이상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배타적이었다. 

 

로마에서는 그 탁월함(Arete)을 발견했다. 이민족을 받아들였다. 

다시 태어났다.

심포지움 --> 향연  전인류가 함께 살자 

 

 

제4강(20.1/6,수)

위대한 제국 로마  탁월함(Arete)용기(Virtus)

로마의 신화 

로마시민권의 일부를 나누어주었다. 

다양성을 인정하지않았을때 개방성을 인정하지않았을때 멸망했다.

 

 

제5강...

중세시대는 암흑의 시대다?

아니다. 두 사람의 인문학자가 있었다. 

 

아우쿠스티누스 수사학자 

자신의 삶은 욕망에 지배하에 있다.

어떻게하면 욕망의 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자신의 본성은 무엇인가?

인간의 지성과 앎은 선으로 직접 연결되지않는다

인간의 본성 속성을 발견했다. --> '고백론'을 썼다

인간의 솔직함 인간의 악함, 인간의 욕심을 인정했다.

르네상스의 여명을 밝혔다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자 

별명 '벙어리 황소' 천사박사(Angelic Doctor)

파리로 유학 -> 퀼른 ->파리 신학자 

'신학대전'과 '이교도대전' 서적 지음
모든사람들의 마음에는 절대자 하나님에 인식이 본성적으로 주어져있다.
신의 존재를 믿지않는 이교도조차도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 그 본성이 주어져있다. 

이교도들을 인정했다. --> 르네상스의 원동력이 되었다. 

 

제6강(20.1/9,토)

1492년 신대륙의 발견으로 유럽의 지식체계가 흔들렸다.  

아리스토텔레스가 틀릴 수도 있다.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에서 인문학이 탄생했다.

그 가문은 상인계급으로 르네상스의 배후가 되었다.

탁월한 인재를 발굴...미켈란젤로 마키아벨리, 갈릴리오 갈릴레이

숨어진 인재들을 발견하고 후원했다.

 

볼로냐 대학--> 세계 최고의 대학 

중세의 지식체계보다는 실제생활에 도움이 되는 인문학이 생겨남 

대학대신에 플라톤 아카데미를 만들었다-> 새로운 문화의 전당 특히 상인을 위한... 

플라톤사고가 르네상스 사고가 되었다.

 

망치 조각자 까칠한 도나텔러, 코시노 데 메디치가 끝까지 후원함 

조각가 브르네르스키 명성 최고의 건축가 

쪼들린 사람을 지원함 미켈라 쪼우 - 메디치 저택을 만듬   

미켈라젤로 입양하여 인문학을 가르침 

 

부의 목적을 재규명, 평민의 삶 하층민 지원 

정치적 성향을 벗고 공동체의식 피렌체는 시민의 것 

우비치 미술관을 피렌체에 희사함 

 

 

제7강, 8강, 9강,10강 모두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