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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세계방방

A.B.C.에서 일출, Bamboo까지 내려오네(19.11/17,일)

by 박카쓰 2019. 11. 27.


세계에서 오신 트레커들~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에서 일출을 보려도 일찍들 일어나셨군요.





아직도 달이 저리 휘영청 떠있는데...





이제 서서히 햇빛을 받아 안나푸르나봉이 빨개지기 시작합니다.




풍요의 여신, 안나푸르나혀~

우리가 왔습니다!!!








사무엘님은 어느새 파노라마로...









아침을 먹고 이제부터 하강합니다.





잘 있거라! 안나푸르나혀!!




Thank You For Visiting Annapurna Base Camp!

See You Again...

하지만 언제 또 오겠냐!



그 아쉬움에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오늘도 많은 트레커들이 찾아오네요.





M.B.C는 그냥 지나치고...





헬기가 계속 오고가네요.

캠프에 짐을 실어나르고있네요.





어제 설산을 바라보며 신나게 올라갔던 길...








이 얼음터널...





이 물은 이곳에 발원하여 어디까지 흘러가는 걸까요?







신산...

가장 네팔人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있지요. ㅎㅎ





사실 내려오기 아쉬워 사진이라도 남기려했지요.





다시보자! 마차푸차레...






그제 묵었던 Deurali...











히말라야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엄청난 폭포를 다시 만납니다.





어라~ 오늘은 무지개가..ㅎㅎ





간간히 쓰레기통을 만나기는 하는데

거의가 가득차 흘러내리고있네요.




Dovan을 지나...





대나무숲...





오늘밤은 밤부에서 묵습니다.




구름이 잔뜩 끼고 다소 싸늘하기에





룸에서 쉬고있다가 해질녘 가까스로 일몰을 봅니다.  





오늘의 여정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데우랄리-밤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