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가 정말로 많은 지역을 지나갑니다.
대나무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자라고있네요.
그래서 마을이름도 밤부(Bamboo)군요.
와~ 마차푸차레...
네팔어로 '물고기의 꼬리'를 뜻한다.
봉우리가 두개로 갈라져 있어물고기의 꼬리 모양과 닮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Fish Tail'로 부르기도하고
실제로 많은 가게들이 Fish Tail 이라는 간판을 내걸고었다.
참 엄청한 계단이다.
여기가 Bamboo마을...
발도 좀 씻고 가자구.
여기 Dovan에서 점심을 먹고...
마차푸차레는 지역 주민들이 신성하게 여겨 숭배하는 산...
그래서 네팔 정부는 마차푸차레 등정만큼은 허용하지 않고있단다.
과거 원정대가 있었지만 실패한 미정복 봉우리...
또 올라간다.
엄청난 폭포를 만납니다.
저기 우리가 묵을 숙소가 보이넹~
다 왔다~
하지만 아니네.
여기는 히말라야 롯지...
와~ 엄청한 Falls...
어라! 하늘 구름 좀 보게
우리 왔다고 구름쇼를 보여주나봐. ㅋㅋ
이제 막바지다.
힘내자!
드뎌 저기 숙소가...
오늘밤은 Deurali에서 묵는다.
그 맑던 하늘이 금새 구름이 끼고...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다시 맑아지고...
그래서 Lodge 이름이 파노라마...ㅋㅋ
이제 해가 넘어가는 구나!
오늘의 여정...
시누와 ->밤부 ->도반-> 히말라야 ->도우랄리
이제 내일이 막바지...
MBC거쳐 A.B.C까지 올라간다.
이날 밤 저녁을 먹고 별을 보러 나왔다.
쏟아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가장 많은 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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