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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세계방방

시누와,밤부,희말라야,데우랄리까지 올라갔네(19.11/15,금)

by 박카쓰 2019. 11. 27.


대나무가 정말로 많은 지역을 지나갑니다.

대나무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자라고있네요.

그래서 마을이름도 밤부(Bamboo)군요.

 



와~ 마차푸차레...




네팔어로 '물고기의 꼬리'를 뜻한다.

봉우리가 두개로 갈라져 있어물고기의 꼬리 모양과 닮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Fish Tail'로 부르기도하고

실제로 많은 가게들이 Fish Tail 이라는 간판을 내걸고었다. 










참 엄청한 계단이다.







여기가 Bamboo마을...







발도 좀 씻고 가자구.










여기 Dovan에서 점심을 먹고...








마차푸차레는 지역 주민들이 신성하게 여겨 숭배하는 산...

그래서 네팔 정부는 마차푸차레 등정만큼은 허용하지 않고있단다.

과거 원정대가 있었지만 실패한 미정복 봉우리...





또 올라간다.





엄청난 폭포를 만납니다.








저기 우리가 묵을 숙소가 보이넹~











다 왔다~

하지만 아니네.

여기는 히말라야 롯지...







와~ 엄청한 Falls...







어라! 하늘 구름 좀 보게

우리 왔다고 구름쇼를 보여주나봐. ㅋㅋ











이제 막바지다.

힘내자!


























드뎌 저기 숙소가...








오늘밤은 Deurali에서 묵는다.







그 맑던 하늘이 금새 구름이 끼고...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다시 맑아지고...

그래서 Lodge 이름이 파노라마...ㅋㅋ






이제 해가 넘어가는 구나!








오늘의 여정...

시누와 ->밤부 ->도반-> 히말라야 ->도우랄리






이제 내일이 막바지...

MBC거쳐 A.B.C까지 올라간다.





이날 밤 저녁을 먹고 별을 보러 나왔다.

쏟아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가장 많은 별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