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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전라북도

백제역사유적지구-익산 탐방(19.8/31,토)

by 박카쓰 2019. 8. 31.


115Km면 박카스 손수 운전으로는 꽤 먼거리...

이른 새벽 6시40분 전북 익산으로 시동을 겁니다.

 



인당 조재영선생님이 문인화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지요.




거의 3시간 걸려 익산 남성 학원에 도착합니다.  

아하~ 여기가 배구명문 옛이름 '이리 남성고'로구나~





집사람이 심사하는 동안 박카스는 문화탐방에 나섭니다.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지요.





오후 2시까지 3~4군데 둘러보겠지...





익산 시내에서 되돌아와 첫번째로 왕궁리 유적에 왔습니다.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을 닮았군요.







정원 그리고 후원...




어라! 그 당시에도 공중화장실이...




무왕은 의자왕의 아버지...

40년 재위에 올라 백제의 중흥을 꿈꾸었구나.






왕궁유물전시관에는 소개영상과 체험학습장으로...





2번째 탐사로 서동공원에 왔지요. 




마한박물관...





뭔 건물이 이리 썰렁하게 지었냐?

주변과 어우러져야지 참 쌩뚱맞다. ㅠㅠ





금마저수지 뒤로 미륵산이...

9월11일(수) 산사랑따라 저곳에 오르겠지.





이곳 곳곳에 배롱나무를 무척이나 많이 심어놓았네.






3번째 유적지로 미륵사지에 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네...

백제시대 건축물 미륵사지탑이 이렇게 새로 지은 것처럼...







어떻게 된 거지?

청소하고 주사넣고 했다네...





9층 동탑....





4번째 탐사로 익산 쌍릉...

2개의 봉분으로 백제무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추정된다죠. 





14시 끝난다는 심사...

16시가 되어서야 마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