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라는 말이 생긴 지 꽤 되었지요.
주중 닷새동안 열심히 일했으니
주말을 맞는 당신, '불타게 금요일을 맞이하라' 그런 의미겠지요.
그런데 예전같으면 친구들을 만나는 술자리가 대부분이었으나
요즘은 모임대신 얼릉 집으로 들어가 가족과 함께 보낸단다.
참 바람직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올해부터는 박카스도 불금날...
3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불타게 보내려한다.
금천동새마을금고
매주 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12시
오후 14시~17시 평생학습관 문인화 대나무 그리기
저녁을 먹고 인근 책방을 찾았다.
가끔씩 금천배수지에서 운동하고 내려올때 들리던 책방...
오늘은 저녁에 찾으니 더 환~하네.
이렇게 친절하게 메세지를 보내주시는 분께
작으나마 성의(?)라도 보여야제...
"서점에 들어서는 것은 또 다른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것이다."
박카스가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칠때 자주 쓰던 말...
"영어를 배우는 것은 또 다른 세계로 창을 여는 것이다."
이곳에 앉아 커피마시며 음악들으며 책을 읽는 일...
아하~ 이런 프로그램이었구나!
격주 금요일 저녁 2시간...
시 읽기 모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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