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전국이 '콩레이' 태풍으로 그야말로 폭풍전야, 초긴장!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강풍과 폭우로 많은 피해를 남겼네. ㅠㅠ
이런 날은 할거라고는 서예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붓을 오래 잡지는 못합니다. ㅠㅠㅠ
오후4시 가경동 홈플러스 건물 2층으로 민병국 산악대장님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민대장님이 '민병국투어'라는 이름을 걸고 여행사를 오픈합니다.
와우~ 화분도 많이도 들어왔네요.
많은 인맥을 쌓았나봅니다. ㅎㅎ
이제껏 민병국대장은 하나산악회,산경산악회 붙박이 산대장으로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지요.
오늘 휴일인데도 참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셨군요.
특히나 박카스에게는 너무나도 고마운 분이지요.
민대장님 덕분에 몽골, 미국서부, 바이칼 해외여행을 잘 다녀왔으니까요.
민대장님! '민병국투어' 개업을 축하드리고
그간 쌓아온 인맥과 경험으로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부터 박카스에게는 '여행은 민병국투어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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