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한번 다녀오고픈
눈덮힌 덕유능선...
하지만...
나이를 먹긴 먹나보다.
축농증으로 코가 막혀 병원다녀오며
17.12/27(수) 산행간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
올겨울 한번은 다녀올 수 있겠지.
한겨울 추위가 겁이나 산에 오르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이런 상고대를 볼 수 없지요.
추우면 추울수록 상고대는 더 예쁘게 피니까요.
와우..대박맞은 자유인 산악대장...
나도 이런 설경 또 보고 싶당~
2017년 1월에 다녀올때...
그래...날씨가 그리 추웠으니 조망은 기가 막혔네요.
무주군 안성면...
와...이 덕유능선을 오르내리며...
동엽령일듯...남덕유와 서봉이 보이네.
'樂山樂水 > 전라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원한 바람맞으며 운무타고 넘었던 바래봉 능선 (0) | 2018.05.16 |
---|---|
100대명산 모악산&금산사(18.3/18,일) (0) | 2018.03.17 |
가을단풍의 극치, 장성 백암산&백양사 단풍(17.11/8,수) (0) | 2017.11.09 |
대학동창들과 선유도 1박2일(17.5/13~14) (0) | 2017.05.13 |
또다시 덕유능선을 걸으며(17.1/18,수) (0) | 2017.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