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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My Essay

누구나 Human Library(사람도서관)을 개설하자!

by 박카쓰 2017. 5. 5.



오늘 교수님의 문학강의는 Human Library로 부터 시작된다.






이제는 도서관이 바뀌었다.

과거에는 책에만 의존했지만 

이제는 전자책, '3분소설'같은 SNS을 통한 Text 등도 도서관이다.

그중 Human Library는 사람을 Text로 보고 사람책(Human book)을 빌려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권희* '이라는 책을 독자들이 꺼내본다.

권희*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는 것이다.

이렇게 직접 만나보면 책으로 만나보는 것보다

더 친화력이 생겨서 감성도 더 돋아나게 마련이다. 

실제로는 독자와의 상담하며 아픔을 치유하는 힐링이다.


그러니 누구나  Human Library를 개설하자.







이미 우리나라 여러곳에서 이런 도서관이 운영되고있군요.







Human Library

관련지식을 가진 사람이 독자와 1:!로 만나 정보를 전해주는 도서관으로

Human Library에서는 독자들이 빌리는 것이 책이 아니라 사람(Human book)이다.

Human Book과 독자가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자는게 취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