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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음악공연

I'll always love you & Whitney Houston

by 박카쓰 2017. 3. 8.


팝의 여왕  Whitney Houston...

‘디바’로 불리기 시작한 최초의 여가수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여성 아티스트’

 

 

그녀의 목소리로 다시 들어봅니다.





얼마전 일간스포츠 뉴스기사를 간추려봅니다.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이 2012년 2월 11일 세상을 떠났다.

지난 11일로 사망 5주기를 맞이했다.  

1985년 1집 '휘트니 휴스턴'으로 데뷔한 휘트니 휴스턴은

데뷔 앨범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 만큼 보컬리스트로서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보컬리스트로 손꼽힌다.


90년대까지 내놓은 정규앨범은 총 4장인데,

4장을 내며 66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앨범 성과 뿐만 아니라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빌보드 음악상,

에미상, 그래미상 등 굵직한 시상식 등에서 총 415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415번의 수상 경력으로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여성 아티스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1992년엔 영화배우로도 영역을 넓혔다.

'보디가드'에 출연해 직접 OST 'I Will Always Love You'도 불렀다.

이 앨범은 그래미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2012년 휘트니 휴스턴은 그래미 어워드 갈라쇼에 출연하려고 계획했다가

돌연 사망해 미국은 물론 전세계 음악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뜬 그녀의 몸 속에는

항불안제 자낙스, 마약 코카인 마리화나 등이 검출됐다.

사망 원인은 우발적 사고에 따른 익사로 결론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