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國展이닷(Since 3/3)!

3월은 열공하는 달!

이젠 국전이다.

(사)한국서예협회 대한민국서예대전

4월1일(토) 작품 마감

5/1(월)~5/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

선생님 체본...

The First  Start ...

3/3(금) 오후

선생님 둥치...

올3월 내내

50장 그리면 될려나?

3/5(일)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

           날씨도 화창하건만 인당샘은 숙제가 잔뜩 밀렸는지...

어제 월출산 잘 다녀왔으니

오늘은 집사람이 안나간다면 열공해야지.

내가 먼저 서실로 나갔다. ㅎㅎ

점심 칼국수먹고 명암저수지를 돌아보네.

인당서실 전현직 회장님들을 만나네.

담소나누는 동안 난 박물관까지 둘러보고...

4시경 또 서실에서 그려보네. the 3rd...

인당샘도 많이 칭찬하네.

문인화 카톡방에 또 자랑질(?)하네.

이런 날도 열공하는 찰떡(?)부부라고...

3/6(월) 매일같이 그리네.

오전 정토불대   오후 2시반 서실나가 한장 그렸네.

4th...잘 되었는데 둥치에 있는 매화가 성냥곽처럼 그렸다고.

        아하! 크게 그리지말고 작게 여러겹으로 뭉쳐서 그려야.

저녁엔 동방부부 초대

놀부촌에서 작은애도 함께...

매주첫째주 월요일은 소주공짜  ㅎㅎ

3/7(화)

오늘은 오후에 서실에 나가 부랴부랴

3점(5,6,7th)을 그려보았지만 어젯 것만 못하다네.

그도 그럴것이...

오전 눈이 조금 뿌린 추운날

법당에 나서 불대신입생 안내 맡았지

병원을 두군데 들리며 무릎사진에 이어

그 **에 혹 떼어 내는 수술까지 했으니...

그나마 이만하기 다행이제...

3/14(화) 일주일만에 포스팅하네.

그사이에도 몇장 더 연습해보았지만

이제껏 그린 것만큼 못된다하기에...

주말내내 푹 쉬었다.

그리고 오늘 쾌적(?)한 컨디션으로 나갔다.

청정여사님의 매화꽃이 만발했다.

1st... 썰렁하다.

2nd  선생님이 잔 가지와 꽃을 더 그려넣었더니...

3rd. 뒤늦게 남아 한장 더 그렸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