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셋째주 화요일은
인당먹그림 월례회하는 날!
점심때 박카스의 단골식당 두메산골에서
동태찌개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인당 카톡채팅방은 35명인데
겨우 반만 나오셨군요.
점심먹고 숲속갤러리를 찾았습니다.
예전 충청북도 도지사가 쓰던 관사인데
이제는 '충북문화관'이란 이름으로 사용되고있습니다.
우암산 자락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각종 문화공연과 전시회가 펼쳐집니다.
연담 이미경선생님 개인전이 펼쳐집니다.
연담님은 원광대 서예학과를 나온 정통파로
인당샘과 좋은 서예친구입니다.
인당서실회원님들과...
다시 서실에서 열공모드로 돌아옵니다.
4월에 강암서예 휘호대회에 출전하려
반절기에 다시 그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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