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불대, 수행맛보기 입재(2/20)&회향(2/27)

오늘 정토불교대학 일정은 24차시로 수행맛보기...

나, 가족, 그리고 세상이 행복해지는 14일간의 약속

하나, 나를 돌아보는 한 시간 마음챙김

매일 새벽5시, 108배와 명상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마음이 밝고 가벼워지는 연습을 해봅니다.

둘, 고통받는 이웃을 살리는 천원의 나눔

하루 천원의 나눔을 함께 합니다.

고통받는 이웃을 살리고 세상을 밝히는 일에 쓰입니다.

셋, 세상을 밝히는 한 가지 선행

하루 24시간 모두 봉사하기는 어렵다하더라도

단1분, 단 한가지라도 다른 사람을 위한 일을 해봅니다.

넷, 입재식/회향식, 정진일에 참석합니다.

모든 일에 우선하여 수행맛보기 수련에 참가합니다.

나를 돌아보는 한시간 마음챙김

수행문

참회

108배

명상

생활경전 읽기

사홍서원

마음일기 써보기

보왕삼매론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열가지 방법

수행맛보기를 마치고

지난 '부처님의 일생' 강의 개근상 시상을 합니다.

불대 동기중 6명이나 함께 개근상을 받습니다. ㅎㅎ 

아주 잘했지요?

지난 실천적불교사상에 이어 두번째 개근상...

현재까지 24주 24강 연속 출석^^입니다. ㅎㅎ

마음나누기로 내인생 행복점수를 매겨봅니다.

도반님 한분한분 자신의 인생역정을 솔직히 이야기합니다.

정토회에서 마음나누기 시간은 가장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용정동 두메산골에서 어머니의 손맛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고

인근 커피숍으로 몰려가 마음나누기를 계속합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일주일간 수행맛보기 정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2016 가을불대 도반님들...

사랑합니다.^**^

"내인생의 희망이 되어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2/27(월) 25차시 수행맛보기 둘째시간으로 회향식

7일간 수행맛보기를 마치니

도반님들의 얼굴이 더 화사하네.

 

학창시절 숙제를 하지않은 날이나

시험공부 적게한 날은 학교가기 싫었지요.

어제가 그랬어요.

108배를 다하지않은 죄(?)스러움에

불대 그리고 마음나누기에 선뜻 나가기 싫었지요.

다른 보살님들은 정말로 열심히 수행정진하시네요.

박카스는 나름대로의 정당성과 합리성을 찾아

새 밴드에 가입도 않고 편하게 수행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