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도 박혔네요. 천황산-재약산(9/10,토)

 

늘 가을산행의 시작은 영남알프스다.  

탁트인 조망과 시원한 바람과 함께 걷는

하늘억새길은 天上의 길이다.

 

청주하나산악회를 따라 3년전 걸었던

천황산-재약산 하늘길을 또다시 걸어보았네.

 

미세먼지로 흐렸지만 함께한 진사님들이

명품사진으로 박카스 모습을 많이도 박아주었네요.

 

 

 얼음골 케이블카에서 내려 산행시작하며...

 

 

 

가지산, 운문산을 바라보는 전망대에서...

 

 

 

샘물산장부근 꽃들의 향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박카스도...

 

 

 

나는 박카스를 마셨다. ㅎㅎ

 

 

하나산악회 멤버스...

 

 

 

하나는 하나다!

 

 

 

 

나는 오늘 나에게 박카스를 사주었다. ㅎㅎ

 

 

 

 

재약산 정상에서...

 

 

 

층층폭포...

 

 

 

빅맨이 많이도 박아주었네요.

 

 

 

 

 

 

흑룡폭포...

 

 

 

 

 

 

 

화려한 백수들...

 

 

 

 

 

표충사에서...

 

 

 

 

하나멤버스~ 사랑합니다~~

 

 

 

표충사 주차장으로 내려오며...

 

 

 

오늘 진사님들한테 많이 박히다보니

내 종아리도 박혔네요. ㅎㅎ

종아리짱...ㅋㅋ

 

 

 

담아주신 우리진사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