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종주를 끝마친 산꾼들이 말한다.
백두대간 코스중 가장 아름다운 곳은
충북을 지나가는 코스라고....
그중에서도 백미는 바로 이 구간이란다.
이화령-조령산-신선암봉-조령...10.9Km
그간 다녀온 이 코스의 추억을 담아봅니다.
첫번째, 2006.9.25 백두대간하는 산악회를따라...
두번째, 09.6/21 하지날
이웃부부와 함께 절골에서 신선암봉을 올랐지요.
세번째 같은해 가을 11/1
역쉬 이웃부부와 새터마을에서 깃대봉을 올라
조령관문으로 내려왔제.
네번째, 2012. 8. 11 전국 폭우속에 한 산악회를 따라
김태*친구와 조령산-절말로 내려오고
다섯번째 2016.10.9(일) 리무진산악회 번개팅으로
예전 쫄밋거리며 살금살금 지나가던 이 코스 ...
이 험한 조령산-신선암봉 코스엔
이젠 이런 데크계단으로 오르내리게되었네.
여섯번째 2020.10/18(일)
고딩친구들과 촛대바위능선-조령산-신선암봉-절골, 5시간30분
다음엔 새터마을에서 오르고싶네.
이화령-3관문으로 종주도 하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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