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앞 소안도 가학산&노화도

8월1일(토)

와우...전부터 가보고싶었던 완도앞 보길도

그리고 세연정을 둘러보며 윤선도의 삶을 그려보자! 

 

 

 

 

남쪽으로 내려가는 고속도로에서 바라본 풍광속엔 배롱나무꽃이 만발...

정원수이던 배롱나무가 이제는 이리 가로수가 되었네. ㅎㅎ

 

 

 

 

3시간 내리달려 영암 월출산을 지나고...

언제 올라본 월출산이더냐!

조만간 내 다시 이곳을 찾으마.

 

 

 

 

우리는 완도에서 배를 타고 보길도, 노화도, 소안도를 찾아간다.

 

 

 

 

대한호, 민국호, 만세호...

 

 

 

 

역쉬 바다란 멋진 곳이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기념촬영 ㅎㅎ

 

 

 

 

함께 따라나선 애교부인들 ㅋㅋ

솔직이 애교하고는 거리가 좀 있죠. ㅎㅎ

 

 

 

 

완도에서 소안도에 이르는 40분 거리엔 온통 전복어장...

 

 

 

 

소안도에 있는 가학산을 오릅니다.

 

 

 

 

와우! 절경이로다!!

 

 

 

 

녹원님부부...함께하는 모습에 1등  닭살부부 ㅎㅎ

 

 

 

초상권 침해라 해도 어쩔수 없어요.

너무 멋지니까...ㅎㅎ

 

 

 

 

하롱베이가 이렇다더군...

 

 

 

 

 

오늘 폭염경보 내렸다지. 땀은 비오듯하고 

게다가 등산복, 등산화도 아니고 반바지차림으로 

하지만 이리 멋진 조망은 모든 걸 잊게한다.

 

명품사진, 이종*마라톤 친구가 담아주네.

 

 

 

2시간반 정도의 가학산 산행을 마치고 소안도에서 배를 타고

노화도에서 저녁으로 우럭매운탕을 먹고 숙소인 보길도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