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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보은小考

이제껏 가장 청명한 날 보은땅을 누비며(5/20 수)...

by 박카쓰 2015. 5. 21.

어젯밤 비가 내리고

아침 출근길 미원을 지나는데 안개가 자욱하다.

 

내북터널을 지나 보은땅에 접어드는데

하늘이 뻥~열리고 아침 햇살이 내비치네. 

 

출근시각도 여유가 있어 아예 삼년산성으로 차를 몰았다. 

와우...아침 햇살에 싱그러움이...

 

 

 

 

이곳을 찾은 이제껏 가장 청명한 날이다.

 

 

 

 

 

 

 

보은 군청옆 체육시설을 또 만드는 모양...

이제 보은은 스포츠의 메카이다.

 

 

 

30분정도 산성 반바퀴를 돌고 출근...

 

 

 

오늘도 수업도 없고...

오전 2시간 외출하여 보은 자연생태탐사에 나섰다.

 

 

 

싱그럽네...

 

 

 

산책길을 따라 한시간 남짓 산책...

하지만 곳곳에서 보수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말티고개를 또 넘어 솔향공원을 찾았다.

 

 

 

 

 

어르신들이 나들이 나오셨네.

몇년후의 내모습이다.

 

 

 

 

보은 속리산국립공원 사무소

 

 

 

 

정이품송뒤로 속리산 연릉이...

 

 

 

그모습을 더 잘보려고 한 여관 2층에도 올라가보네.

 

 

 

점심먹고 오후 2시부터 안전한국 지진대피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