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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지인열전

Ssam Band와 함께하는 소통愛길 콘서트(7.27 토)

by 박카쓰 2013. 7. 28.

7.27 Saturnight Fever, 토요일밤의 열기

충북교육청교사문화예술동아리 팀이 명암저수지에서  

이른바 7080버젼으로 무더위를 씻겨주었네.

 

 

낮에 족구를 여러게임하여 피곤이 몰려오지만

그래도 나의 절친, 형님이 광(?)내는 자리니 꼭 가봐야제...

 

어둠이 깔리는 명암저수지...

 

저수지 한가운데 수상공원에서...

 

소통애길 콘서트...

 

 

와...The House of the rising sun, 해뜨는 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열고...

내도 기타가지고 몇번 쳐보았지만 난 음에 약하데...ㅠㅠ.

 

베이스기타, 내절친 김교감...

그래, 장기를 살려야지. 그 재주 썩히면 안되지...

 

First guitar,  연형님...

대학때도 보칼...재주가 너무 많아도 탈...ㅎㅎ

특히 영어 브레인였는데 ...ㅠ.

 

색스폰, 고딩친구 산장학사...

 

충북교육청 관리자로 모인 멤버들, 이교장선생님, 김교장선생님...

학교경영도 힘드실 텐데 정말로 대단하시네요. 

 

그 열기가 뜨겁습니다.

구름과 나, 등불, 젊은 미소, 울고넘는 박달재  등 My Favorite Songs...

 

그리고 오늘 이곳을 찾아주신 분들...

가족, 친구, 직원들 열기도 또한 뜨거웠습니다.

님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도 함께 느껴봅니다.

 

인당서실 회원님도 많이 나와주시고

공연은 1시간반쯤, 10시넘어 끝나고

장비 거들다 10시반쯤 터벅터벅...걸어내려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