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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청주알프스

Jessica 와 상당산성 올 마지막 벚꽃

by 박카쓰 2012. 4. 25.

2012.4.24. 오늘 퇴근시간이 기다려졌다. 상당산성의 이 벚꽃을 보려고... 

 

 산성터널 입구 공원에 잠시 서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우리 자연을 바라보니...

 

 

 

 

과연 어떤 작가가 이러한 색깔을 도화지에 그려넣을 수 있을까? 

 

불과 나흘전에도 몽우리만 내밀던 벚꽃과 자목련이...

 

 만개다...

 

 

 

 

 우리학교 원어민영어교사 Jessica~

 

내 중학교친구 안 교감선생님을 만나 찍혔지요.

 

 

산성마을로 내려가며... 

 

 

 

 

역시 오늘도 느티나무집에서 감자빈대떡과 청국장을 먹고...

느긋한 봄날 오후를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