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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전라북도

봄의 향연, 고창 선운산(11.4/23,토)

by 박카쓰 201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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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토) 청주 토요산악회를 따라간 고창 선운산~

이번이 276차라지요. 

10년넘게 산에 다녔는데 토요산악회는 처음 얼굴을 내밀었다.


 


우리는 오늘 가장 먼거리로 10:00 출발, 16:30 산행 완료

6시간반의 많이 빡신 산행이었다.


 

 


매표소 바로앞 호텔뒷편으로 돌아 산행을 시작합니다.

멀리 산벚꽃이 아름답게 피어있고...


 


각종 잎들이 돋아나고 서서히 봄의 향연이 시작된다.


 


마침 어제 비가 내려 먼지없이 땅은 촉촉하고 발걸음도 가볍다.


 


인공조성된 진달래군락지 명산보다 이게 이런 원조(?)진달래가 더 이쁘다.


 


개이빨산(견치산) 정상에서...


 


용문골


  


와~봄의 향연...


 


 

 


저아래 도솔암~


 


도솔암 위의 암자~


 


 


 


천마봉~

 


오늘 저 먼 길을 왔단 말혀?


 


위험한 구간도 곳곳에 도사리고 있고...


 


에구구...여기 힘들었제...


 




하산하여 선운사로 내려오는 곳에도 봄의 향연이 펼쳐지고...


 

 


만추때면 단풍이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 곳...


 


 

 

 


이 곳은 청주보다 절기가 늦나보네...


 


이제부터는 청주토요산악회 부회장 도토리님의 사진입니다.  


 

 

 

장군봉~

 

배맨바위~

 

쥐바위~

 

사자바위~

 

투구바위~바로 앞에서 내려왔제...

 


곳곳에 위험한 구간도 있고...


 

 

 

 


저기가 도솔암~


 


참담암으로 가는 오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