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꿈에 그리던 민족의 영산 백두산 길에 올랐습니다.
멀리 산 정상 안테나 옆의 정자가 바로 일송정입니다.
전에는 소나무가 있었지만
일본사람들의 만행으로 소나무는 죽고
그 자리에 우리 선배님들이 일송정이라는 정자를 세웠답니다.
용정시 주변의 농촌마을에는 우리 선배님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백두산으로 가는 여정의 화장실입니다.
송강하에서의 조선족이 운영하는 고려식당~
우리의 음식과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송강하에 도착해서도 빗줄기는 멈추지않았습니다.
에라...내일도 비가 오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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