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난가배 세계바둑, 신진서 원성진만 16강!
요즘 제3회 난가배 세계바둑 오픈대회가 한창이다. 통합예선을 거쳐 48강 진출자가 가려졌다. 여자조에 3명인데 한국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참가했지만 한 명도 진출하지못했다. 7월1일(화) 48강전에서 32강까지 가려졌다. 한국은 7명이 진출했다. 원성진, 송지훈이 진출했고 신진서, 변상일, 안성준, 강동윤, 신민준은 시드로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7명, 중국 22명, 일본 2, 대만1명이다. 7월2일(수) 32강전...신진서 vs 천하오 6단(중) - 믿고보는 대국 ㅎ원성진 vs 투샤오위 9단(중) -대단한 관록의 승리강동윤, 변상일, 신민준, 안성준, 송지훈중국선수들에게 모두 패했다. 신진서, 최정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한국선수는 없다. 16강 대진표는 한국과 중국 선수들로만 채워졌다. 한국 선수 2명..
2025. 7. 3.
[시 낭송]겪어보면 안다 - 김홍신
제8회 청주연묵회전 7월10일(목)~13일(일) 청주예술의전당 소전시실 개전식(7월10일)에서 시 낭송을 하려고한다. 겪어보면 안다 - 김홍신 굶어보면 안다밥이 하늘인 걸,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코 막히면 안다숨 쉬는 것만도 행복인 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건강이 가장 큰 재산인 걸,잃은 뒤에 안다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하면 안다그 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추가]그려보면 안다연습만이 살 길인 걸, 지내보면 안다, 청주연묵회가 제일인 걸, 7월4일(금) 복대문인화반에서 처음 시도함! ㅎㅎ
202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