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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인당회원展

두꺼비생태공원으로 가을 나들이~

by 박카쓰 2024. 11. 21.

11월19일(화) 인당먹그림 회원님들이 가을을 만끽하고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하지만 아직 영하로는 떨어지지않았다. 

 

[ EUREKA]
해뜨는 위치가 남으로 남으로 ...
오늘 겨울철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을 발견했다. 


오늘은 또 어떤 신나는 일이 펼쳐질까?



오늘은 오전, 오후내내 분위기가 업되었다.

 

바로 淸林님 호 턱~파티 덕이다.
청림! 맑은 숲...딱 어울리는 호같다. 


화실 회원님들이 가을을 즐기러 나왔다.

 



"여기가 두꺼비생태공원이예요?, 지나다니기만 했는데..." 

 


여기가 두꺼비방죽이라니깐요. 


인당쌤이 발동을 걸어야...ㅎㅎ

 

아이쿠야! 난리가 났네요. 


남자와 여자는 참 다르다.
뻣뻣한 것보다는 이리 감성이 있어야지. 

 

그리 신나나요?

 

잘 나왔죠?

 

오늘 산하는 5시넘게까지 열공했다. 

 

으메...손이 많이 가네요. 

 

열공한 날은 은행잎이 더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