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화) 인당먹그림 회원님들이 가을을 만끽하고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하지만 아직 영하로는 떨어지지않았다.
[ EUREKA]
해뜨는 위치가 남으로 남으로 ...
오늘 겨울철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을 발견했다.
오늘은 또 어떤 신나는 일이 펼쳐질까?
오늘은 오전, 오후내내 분위기가 업되었다.
바로 淸林님 호 턱~파티 덕이다.
청림! 맑은 숲...딱 어울리는 호같다.
화실 회원님들이 가을을 즐기러 나왔다.
"여기가 두꺼비생태공원이예요?, 지나다니기만 했는데..."
여기가 두꺼비방죽이라니깐요.
인당쌤이 발동을 걸어야...ㅎㅎ
아이쿠야! 난리가 났네요.
남자와 여자는 참 다르다.
뻣뻣한 것보다는 이리 감성이 있어야지.
그리 신나나요?
잘 나왔죠?
오늘 산하는 5시넘게까지 열공했다.
으메...손이 많이 가네요.
열공한 날은 은행잎이 더 아름답네요.
'學而時習 > 인당회원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복대문인화반, 작은 전시회~ (0) | 2024.12.21 |
---|---|
제12회 청주문인화협회전-여백의 香氣 이모저모 (4) | 2024.10.16 |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부채나눔 행사 (0) | 2024.08.09 |
인당먹그림 공림사 필회&작은 음악회~ (1) | 2024.07.26 |
[祝]인당서실에서 7명째 국전작가가 배출되었네요~ (0) | 2024.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