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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인당회원展

제12회 청주문인화협회전-여백의 香氣 이모저모

by 박카쓰 2024. 10. 16.

제12회 청주문인화협회전이 10월12일(토)~15일(화)  '여백의 향기'를 주제로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였습니다. 

 

총 38명의 회원님들이 77점을 출품해 주셨습니다. 

 

어떤 일이 그냥 이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10월10일(목) 저녁 

전시회를 앞두고 임원들이 전시회를 촘촘히 챙겨봅니다. 

 


10월12일(토) 청주예술의전당을 찾았더니 전시회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모름지기 가을은 전시회의 계절입니다. 유난히도 덥고 길었던 올여름을 이겨내고 전시회로 결실을 보게되는 것이지요.  

 

일찌감치 나오셔 전시장을 꾸미고있습니다.
동방표구사 내외분이 늘 수고가 많지요. 

 

정오쯤 거의 완료가 되어갑니다. 

 

이번에도 여러 단체에서 축하를 해주고있네요. 

 

가연님과 금원님이 샤방샤방 차를 준비하고있습니다.
가연님, 이제는 특허를 내야겠어요. 가연꽃차~  

 

일찍부터 나오셔 수고많으셨습니다. 



오후3시 내빈들이 개전을 알리는 커팅식을 하고있다. 

 

개전식이 시작됩니다. 

 

석산 이종구회장님이 인삿말을 하고있습니다. 

 

사회를 보고있는 석원 김은경 사무국장님~
이번 전시를 위해 정말로 애많이 쓰시고있지요.

 

청주서예인총연합회 원교 김재규님이 축사를 하고있습니다. 

 

(사)한국문인화협회 김경애충북지회장님이 축사를 하고있습니다. 

 

이번에 출품하신 회원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회원님들의 작품을 일일이 올릴 수는 없고
인당 조재영선생님 작품...

 

산하는 3점을 출품했습니다. 
2점은 소품이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개전식을 마치고 차담을 나누고있다. 

 

 

 

올해 새로 입회하신 회원님들...
청주문화원 선비고을 문인화반를 공부하고있지요.

 

금천새마을금고에서 공부하시는 육동룡회장님도 입회하셨습니다. 

 


늘 애정을 갖으시고 참석해주시는 소향님! 감사^^드립니다. 

 

산하가족은 온가족이 출동했습니다.
'써프라이즈'라나 갑자기 모여들었지요. ㅎㅎ 

 

전시회장 한켠에서는 석산 이종구회장님의 개인전이 열리고있습니다. 

 

 

 

이종구 개인전 자투리전

 


석산 이종구 선생님은?

 

와~산하도 이런 산수화 배우고싶습니다. 

 

석산선생님이  퇴계 이황선생님을 닮아가는 것같습니다. ㅎㅎ

 

이황선생님은 매화를 특히 좋아하셨다죠?
매화에 관한 詩만 40여편이 넘는다고합니다. 

 

"우리는 석산선생님의 영원한 팬입니다." ㅎㅎ 


석산회장님, 석원사무국장님, 임원분들...
고생 많이 하셨고 

 

참여하신 모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풍성한 전시회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