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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음악공연

4대 명작오페라 갈라콘서트~

by 박카쓰 2024. 11. 17.

엊그제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 이어 11/16(토)
오전 납골당에서 조상님 시제를 모시고
오후4시 청주아트홀 갈라콘서트를 관람했다.


갈라콘서트는 주연급이 등장해 오페라를 화려한 무대장치없이 약식으로 공연하는 것이다. 

프로필...


오늘은 모두 비극적인 결말의 오페라이다.
비극을 보며 오히려 카타르시스가 생기는 건 왜일까?

 

그래도 귀에 익숙한 곡이 좋았다.
메조소프라노 백민아님의 하바네라~
바리톤 최신민님의 투우사의 노래~


https://youtu.be/FTBCRfIoVx0?si=3J-p5sHuaG3G862J

 

마지막 노래 축배의 노래를 하고있다. 

 

공연을 마치고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고있다.
1시간15분...아쉬움이 남는다. 

 

[라 트라비아타]
주세페 베르디(
Giuseppe Verdi, 1813-1901)의 대표작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1948년에 명동 시공관에서 [춘희 (椿: 동백 아가씨)]라는 제목으로 초연되었다. ‘트라비아타’란 ‘길을 잘못 든 여자’라는 뜻. 여기서는 이 오페라의 여주인공 비올레타 발레리를 칭하는 표현인데요, 비올레타의 극중 직업이 코르티잔(courtesan, 특정 상류사회 남성의 사교계 모임에 동반하며 그의 공인된 정부() 역할을 하던 여성으로 기생이나 게이샤처럼 시작()과 가무()에 능해야 했고, 시사적 지식과 교양을 갖춰 상류사회 남성들의 대화 상대로도 손색이 없어야 했다)이기 때문에 이런 별칭이 붙었습니다.

 

[라보엠]
라보엠은 《나비부인 
Madam Butterfly》, 《토스카 Tosca》와 더불어 자코모 푸치니의 3대 오페라로 꼽히는 작품이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이기도 하다.

 

[토스카]
토스카》(Tosca)는 자코모 푸치니가 작곡한 3막의 오페라이다. 빅토리엔 사르도우의 동명의 드라마를 기초로 루이지 일리카와 주세페 자코사가 대본을 완성하였다. 1900년 1월 14일 로마의 코스탄치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가장 드라마적인 오페라 중 하나로, 토스카는 오페라 아메리카(Opera America)에 따르면 북미에서 8번째로 가장 많이 상연되는 오페라이다.

 

[카르멘]
카르멘
(Carmen)은 조르주 비제가 작곡한 4막의 오페라 코미크이다. 프로스페르 메리메의 동명의 이야기를 기초로 뤼도비크 알레비와 앙리 메이야크가 프랑스어 대본을 완성한 이 작품은 한 불같은 성격을 지닌 아름답고 유혹적인 집시 여인, 카르멘에 관한 이야기이다. 1875년 3월 3일 파리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이 첫 공연은 실패로 여겨져, 비평가들이 부도덕하고, 표면적이라며 비난하였다. 오늘날 이 오페라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오페라 중의 하나가 되었다. "Opera America"에 따르면 이 작품은 북미에서 4번째로 자주 공연되는 오페라이다.


[오페라 아리아 모음]

https://youtu.be/Xwbqpvk8mgE?si=pKtWDduz5Y0FYBfW

 

https://youtu.be/3w0hcKh0aQI?si=X6RqFpMv6mWDe6J8

 

https://youtu.be/kj5jKQL_ivM?si=wjT6A0q6VVVCmv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