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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안분지족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시는...ㅎㅎ

by 박카쓰 2024. 9. 4.

작품을 낼때면 늘 아쉬움이 남는다. 올해 청주문인화협회전은 蓮과 소품 2점으로 제출했다. 

30*30

 

30*30

 

디자인을 전공하신 송교수님, 퇴임하시고 더 열공하고 계신다. 

 

꽃다발 참 이쁘죠? 산하가 분평동 민들레꽃집에서 준비했거든요. 세상 참 좁다! 이런 저런 인연이 얽힌다.  

 

"퇴임축하합니다 퇴임축하합니다~" 송연호교수님 정년퇴임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그리고 외돌개에서 갈치조림과 물회를 맛있게 먹었다. 

 

내친김에 인당샘에게도 선물했다. 


아니 이건 왠 스카프야? 

 


귀한 손, 승우 돌이구나.
소민님, 오늘도 선물과 차로 늘 배움표다. 

 

오후4시 청주민예총서예위원회 정기전 개전식에 참석했다. 

 

올해의 타이틀은 '인의 사계'이다. 4명의 작가님이 사계절 휘호에 나섰다. 

 

봄...아천 신연양님의 휘호...

 

 

 

청주민예총회원님들....

 

인당 조재영작가님 솜씨

 

 

아천 신연양님 솜씨...

 

사생회도 같은 시각 개전식이 열렸다. 

 

 

희양님이 전시장을 찾아오셨다.
그리고 음악공연을 기다리고있다. 

 

 

 

알리오페라단과 함께 하는 희망콘서트~

장애인 합창단 "날개"의 공연이 압권이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거위의 꿈' 

 

알리오페라단과 날개의 협연, "걱정말아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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