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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산남동시대

박카스는 전천후! 구룡산넘어 가경천까지~

by 박카쓰 2024. 8. 4.

비가 내린다고 산책을 거른 적은 없다. 우산쓰고 나가면 된다.


눈이 오는 날은 오히려 더 좋다. 삽살개모양 신나서 나돌아다닌다. 

 

오늘도 우산쓰고 나왔다. 

 

개신성화동에 비가 내리고있다. 

 

여기는 맨발로 걷고싶다만...

 

여왕벌님을 만났다. 오고가는 시간이 아까워 산악회를 따라가지 못하고 이곳 구룡산을 맴돈단다. 그래도 하루 3만보이상 걷는단다. 



나무수국이 만발해있다. 

 

 

가경천까지 가보기로 했다. 

 

긴꼬리풀...

 

맥문동...

 

또 잊어버렸다. 

 

풀협죽도...

 

 

나무수국...

 

가경천 낭만의 거리까지 왔다. 

 

배롱나무꽃은 더 붉어진다. 

 

 

보라! 계수나무잎이 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