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일) 어제 내리기시작한 비가 오늘 새벽도 이어진다. 우산쓰고 나간다.
맨발걷기로 깔끔한 마무리...
6/24(월) 구룡산유아체험숲으로...
6/25(화) 두꺼비공원을 거쳐...
매봉공원, 배드민턴장이 없어졌네.
퇴근길...하늘이 너무나 아름답다.
6/26(수) 성화동으로...
나무 냄새도 꽃만큼 향기가 날까?
물론 밤나무꽃 냄새는 거시시 냄새 비슷하고
은행나무열매는 밟았다하면 지독하제.
그런데 오늘 새벽엔 소나무, 참나무, 잣나무,
플라타너스에서 나무마다 다른 향이 진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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