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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손자사랑

요즘 가장 큰 즐거움이라면...ㅎㅎ

by 박카쓰 2024. 6. 7.

새벽부터 일어나 놀고있다고 메세지가 날라오며 시작되는 하루...

 

어제는 킥보드를 타기 시작했다네. 

 

며칠전엔 할아버지를 따라 도봉산 송추계곡을 걷더니... 

 

매일같이 보내주는 사진에 답장도 다 할 수 없다.  하준이 동생볼 날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6월6일 현충일 오후... 할아버지네를 놀러왔다. 청소를 하겠다고?  깔끔이 아빠를 닮았나보다. 

 

요즘 이강이가 떼를 쓰고있다. 이 것도 커가는 과정인가보다. 

 

할머니가 새 옷을 사오셨네요. ㅎㅎ

 

어? 아빠가 뭘 사왔나보다. 

 

장어였어?

 

이젠 제법 탈 줄 안다. 

 

캬! 빠방을 같이 타고... 언제쯤 저 녀석들이 싸우지않고 배려하고 양보하며 지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