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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손자사랑

세 녀석 모두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by 박카쓰 2024. 3. 28.

3/27(수) 이한이가 서울 병원으로 면담받으러 가서 하루종일 이강이와 함께 보냈다. 수요산행은 엄두도 못냈다. 손자 케어가 무조건 0순위이니까. ㅎㅎ  

열발진이 끝난 듯..ㅎㅎ

 

최근 일주일 열발진으로 어린이집에도 못가고있다. 어제는 서실을 찾아왔다. 

 

이강이 그림 한장 그려볼까?

 

둥이네는 일찌감치 서울로 가고 오전은 혼자 당번...다행히 잠을 잘 자고있다. 

 

잠에서 깨어나도 울지않고있다. 

 

점심먹고 가만히 집에 있을 네 할머니가 아니다. 옷을 입혀 놀이터를 찾았다. 

 

원상 복귀! 기력 회복이다!!

 

용암 물류센터에 갔다. 오래전부터 바램이 있었다.

 

바로 손주를 카터에 태우고다니고싶었다. 바로 그날이 온 것이다. 

 

옷도 한벌 사주고...ㅎㅎ

 

저녁 7시에 돌아와 파티를 열고있다. 간만에 두어잔 마셨다. 참 맛있다. 

 

기존에 손상된 신장도 회복해서 좋아졌단다. 참 다행이다. 앞으로도 잘 될거야. 

 

자라면서 이한이도 표정이 한결 밝아지고있다. 

 

한편 일산 큰손자 하준이 더 씩씩하게 자라고있다. 이제 두달후면 동생이 생긴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