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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손자사랑

어린이날! 작년보다 훨 나았다!!

by 박카쓰 2024. 5. 6.

온가족이 모여있다. 작년보다 상황이 훨씬 나아졌다. 

 

작년 어린이날...둥이들이 처음으로 내집을 찾았다.

 

펑펑도 제법 탈 줄 안다. 

 

5월4일(토) 돌이켜보면 비 안오는 날, 야외로 미리 잘 다녀왔다. 

 

 

와~ 국립청주박물관이 변모했다!

 

어린이날에 이리 다채로운 행사를...

 

예약한 어린이박물관...

 

체험관이었다. 

 

일년 사계절 한번씩은 찾아오는 박물관이다. 

 

봄문화축제...많은 준비와는 달리 관객이 너무 적다. 

 

서로가 컴공학도가 되겠다는...ㅋㅋ

 

성화동 샤브샤브집에서 배불리 먹고 놀이터를 우리가족이 거의 장악(?)했다. 

 

5월5일(일) 어린이날...아쉽게도 비가 내린다. 어쩌면 부모님이 힘들다고 쉬라는 뜻일지도...점심먹고 큰애는 떠났다. 누가 그런다. "자식은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고. 그만큼 힘든가보다. 

 

하지만 만삭의 몸으로 시댁에 이틀을 머문 큰며늘, 하나도 힘든 육아를 쌍둥이 스스로 보육하는 작은 며늘! 힘이 되어주어야하는게 부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