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일) 7시
어제 보령 아미산을 다녀오며 오늘 새벽은 쉴까했지만 창밖 눈이 부슬부슬 내리기에 밖으로 나갔다.
적어도 이 등이 꺼지기전에 이 길을 걸어가자며...
검찰청 앞...
구룡터널...
산남초...운동장 눈이 제일 안녹고있다.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竹아竹아 푸르른 竹아!!
어젯밤 늦어 밖에서 주무셨네. 어서 따뜻한 주차장으로 들어놔야지.
아쉽게도 눈이 그쳤다.
점심먹고 둥이돌봄이다. ㅎㅎ
둥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왔다. 잘 가지고 논다. ㅎㅎ
12월25일(월) 크리스마스~
새벽에 또 눈이 내린다.
숲세권 아파트...
두꺼비 둘레길을 걸어...
원흥이 방죽...
느티나무...
수곡동 명품황톳길...
구룡산에 올랐다.
아쉽게도 또 눈이 멈췄다. 어제오늘 신기루같은 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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