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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녹색청주

청남대 개방 20주년 2023. 영춘제~

by 박카쓰 2023. 5. 4.

83만명의 대도시 청주...청주의 자랑이라면 뭘까? 성이 잘 보존된 상당산성? 청주시를 관통하는 무심천? 세계최고의 금속 활자본 직지의 고향? 하지만 직지는 아직 찾지못하고 프랑스 박물관에 기록으로만 남아있다

그래도 외지에서 내고장 청주를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청남대아닐까? 올해로 개방 20주년을 맞았다. 그래서 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단다. 

 

백합나무 터널 청남대가로수길...대한민국 대표 길로 선정되었다. 

 

대청호...

 

청남대 입구 매표소...성인 6,000원 경로 3,000원 충북도민 -1,000원, 경차 1,000원  결국 3,000원이었다. 

 

호수갤러리...입구에 있었네. 

 

인상주의 화가 모네 그리고 르누와르...

 

 

 

르뉘아르...

 

모네...

 

그는 수련만 20년을 그렸다지?

 

인생의 마지막 20여 년을 수련을 그리는데 집중하였다. 

 

반 고흐를 만나러 왔다. 

 

반 고흐, 그 위대한 여정...

 

 

 

뭐든지 알수록 공부할수록 재밌다. 고흐에 관한 공부도 그렇다. 

 

시장 끼가 느껴진다. 계란, 커피,과자로 요기를 하고 자, 이제 본격적인 청남대 탐방에 나서볼까? 

 

화합의 길(노무현의 길)을 걸어...

 

참나무 구별법...쉽지않다. 

 

초가정...

 

잠시 쉬며 카톡질하고...ㅎㅎ

 

 

 

 

일부러 여기에 왔다. 같은 꽃이 아니다. 

 

불두화...

 

설구화...

 

대통령기록관...

 

무슨 나무인가 궁금했는데 홍가시나무꽃이었다. 

 

야! 무슨 꽃이 이리 이쁠까?

 

오스테우스 펄멈

 

백묘국...


비올라...

 

오늘 날도 좋고 미술전시도 보고 꽃도 많이 피어있고...정말로 끝내주는 날이네.

 

음악 분수... 

 

마치 음악이 흘러나오며 공연이 펼치고 있었다. 

 

라데스키행진곡에 이어 Time to say goodbye가 흘러나온다. 

 

여기에서 쉬면서 음악분수...더 즐기고 가야하는데 아쉽다. 

 

9시~11시30분 잘 관람했다. 5월말 청남대 째즈토닉 페스티벌때 다시 와야지. 

 

점심먹고 둥이보러 왔다. 오늘 2주만에 한이가 퇴원했다. 이산(?)가족으로 서로가 얼마나 보고싶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