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년...새해 일출을 보러 마라톤 친구와 정북토성으로 갔다.
정북토성은 일몰과 일출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정말로 많은 시민들이 해를 기다리고있다.
7시40여분이면 해가 솟아올라야하는데 깜깜 무소식이다.
이마라토너는 이웃과 함께 나오셨네요.
아무래도 오늘은 못보겠네요. 사진이나 찍고 갑시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지인들과 사진을 담고있는데 때마침 청주시 유튜버를 만나네. 얼떨결에 인터뷰에 응했지요. ㅎㅎ
아쉬운 지 자리를 떠날 줄 모르시네요.
이사진작가 솜씨다.
이 친구 저녁때 일몰보러 또 갔나보다. 일출과 일몰을 합성한 사진을 보내왔다.
Unbelievable~ 기가 막히군...
오전11시 서실에 나와 정북토성 일몰? 일출?을 그려볼 참이다.
인터넷에서 사진 자료를 구해 그려보았다.
11시~오후3시 서실에서 김밥과 컵라면으로 점심을 먹으며 열심히 그렸다.
"새해 첫날부터 열공이라고?"
"그냥 저냥 살아가면 재미 없잖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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