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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인당회원展

2022 제24회 전국단재서예대전 이모저모

by 박카쓰 2022. 5. 19.

단재 신채호선생의 올곧은 선비정신을 기리고 서예문화 진흥과 서예인의 등용문을 위한 제24회 전국단재서예대전이 5월18일(수)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개막되었다. 

 

오전 세종시 꾀꼬리봉을 다녀오고 부랴부랴 청주예술의 전당을 찾았다. 

 

 

박카스는 이미 초대작가가 되어 초대작가전에 출품했다. 

 

 

인당 조재영 선생님 작품

 

오후 3시 개막식이 펼쳐진다. 

 

코로나 탓인지 아님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사랑이 식어감인지 행사인원이 많이 줄었다. 

 

이번에 초대작가가 되시는 분들...인당 조재영선생님 문하생 자그만치 7명이나 초대작가가 되었다. 

 

석원 김은경님...

 

하정 김덕자님...

 

금원 안홍란님...

 

송원 유봉녀님...

 

예인 최인영님...

 

문정 장윤혜님과 지송 조복례님은 못오셨네요. 

우리는 사제지간...ㅎㅎ

 

특선을 수상하시는 청정 박상준님...

 

우리는 초대작가부부...
남편은 한문로, 부인은 문인화로...아주 좋아요!

 

우리도 사제지간...

 

주경야독반 석원님, 예인님...초대작가됨을 축하드립니다. 

 

단재서예상을 받은 후촌 김칠성님, 경산 김영소 고문님(왼쪽)

 

이번에 초대작가가 되신 회원님들이 축하파티를 마련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같이 건배하자구요. 오늘저녁 고딩친구들과 코로나이후 첫 모임이 있었는데 이분들의 유혹(?)에 이곳으로 왔다. ㅎㅎ

 

집에 모셔다 드릴겸 내수 송원회장댁을 찾았다. 산업단지 조성으로 올가을 이곳에서 건너편 동네로 이사간단다.  박카스집은 유회장내외분이 가져다 주시는 싱싱한 채소를 먹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