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곳저곳을 다니다보면
파란 새싹이 땅속에서 힘차게 돋아나고있다.
아~이거 어린 시절 동네나 학교 화단에서 많이 보던 건데...
그냥 난초라고만 알고있었는데 뭐지?
그런데 이게 상사화혀?
상사화...잘 알고있는 거잖아.
상사화(相思花)라 이름 지어짐은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어 졌다고 한다. 흔히들 난초과의 식물을 통틀어서 이르는 말인 난초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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