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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지인열전

예술가 부부모임~가족보다 더 자주 만나네.

by 박카쓰 2020. 8. 11.

가족보다 더 자주 만나는 부부모임이 있다.

같이 살던 아들도 막상 결혼해 나가니...
같이 사는 듯 따로 사는 행복이라지?

 

한달에 한번 정도 번개팅으로 어울리는 예술가부부...

만날수록 정든다더니 이 모임이 딱 그렇다.ㅎㅎ

과연 누가 갑질을 할까? 예술가? 매니저?? ㅋㅋ

 

여인들은 박카스가 선물한 꽃다발을 하나씩 들고...

참 흐뭇한 사진이다. 

19.10/14 가연개인전을 축하하며...

 

 

 

호형호제하며...ㅎㅎ

 

 


7월20일(월) 한마음에서 큰녀석 결혼식 후의에 답례를 표하며 

인당샘 제1의 서포터 *미씨도 함께 하니 더 즐겁네요. 

 

 

 

지난 7월31일(금)~8월1일(토) 1박2일 
수안보-송계 계곡 나들이가 취소되었지요.

비도 많이 왔지만 작은녀석 입원으로 어쩔수 없이...

 

 

 

 

 

8월10일(월) 동방이 장마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며 선뜻 번개를 제안합니다. 

이번에도 한마음...그리고는 커피숍으로 몰려갑니다. 

 

으메...밤에 보니 더 멋지네요.

 

 

 

무슨 커피숍이 궁전같네요.

 

 

 

유샘 개인전을 이곳에 펼쳤네요.

 

 

 

 

 

 

 

 

세상에나...

지난번 구입한 꿀이 션찮다며 하나씩 선물을 하시네요.

참 착한 마음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ㅎㅎ

 

 

다음엔 *미씨가 쏘겠다고하네요. 

하지만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동참으로

만나고 싶어도 꾹 참고 수그러들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