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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인문학

최진석 교수의 강의

by 박카쓰 2020. 5. 23.

20.5/20(수) 대청호오백리길을 가면서  친구가 이 분 강의를 듣네요.
이 친구 아버님 49재를 지내며 '반야심경'에 궁금하던 차

인터넷을 검색해보다가 요즘 이 교수님의 강의에 완전 꽂혀있다고... 

 


그래서 박카스도 이 분 강의를 들어봅니다.
1.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2.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3. 이제 미래는 '나의 이야기다'
    우리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만의 이야기가 행복하게한다.
    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면 어떤 것도 내것이 아닙니다.

 

 

2020.12월 "나는 5.18을 왜곡한다" 시를 발표해 논란이 되었다. 

과연 큰 그릇이다. 

 

헤르만헤세는 말했다. "모든 인간은 자기 자신 이상이다."
자기 자신 이상의 삶을 살아라!

자기 자신의 향해서 걷는다. 

내가 누구인지 아느냐? 질문을 하라! 

 

예능 vs. 예술

예술은 집중하고 생각해야한 쾌락을 얻는다

예능은 생각을 안해야 재미가 있다

왜 예능을 즐길까요? 

생각하는 것이 싫다. 

생각하는 것은 힘들다. 

 

 

노인네를 "꼰대"라한다.

노인들의 책임이 더 크다.

지적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자신을 변화하려고 애써야한다.

새로운 문명에 적응하려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