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좋아?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맑네.
세종사는 절친
맑은 세종시 사진을 보내오네.
오늘은 집사람을 쫄라서 밖에 나가야지.
낭성에서 점심을 먹고 이곳을 찾았다.
수목원아~ 참 오랜만이다.
올봄 무척이나 와보고싶었는데...
어느새 화단엔 봄 야생화는 다 피고졌나
코로나 봉쇄로 일손이 없었나 풀만 무성하고
그래도 나뭇가지는 성하고 꽃이 피웠네.
그나마 신록이 위로(?)를 해주네.
간만에 나왔으니 사진이라도 박읍시다~
오늘은 내게 남겨진 인생에 가장 젊은 날...
오오...오늘은 그대 남겨진 날들의 첫날...
인당쌤, 어떻습니까?
자주 좀 나와주시죠. ㅎㅎ
2019 총인구 통계에 나와있지않은가?
근래 '백세시대'라 100살까지 살 수 있을것같지만
75세까지 생존확률 54%, 80세까지 30%...
얼마남았어?
이리 다리 성할때 다녀야하고
이리 가슴 떨릴때 뭐래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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