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월요일 아침...
서실에 나가 대나무와 매화를 그려봅니다.
서실로 찾아온 두 친구와 점심을 먹고...
저기 만뢰산을 올라가려합니다.
보련마을을 시작으로...
세상에...
이렇게 높은 곳까지 주택이 올라왔네요.
벌목을 하고 산림을 다시 가꾸나봅니다.
신록...
험하게 올라가네요.
만뢰산 정상에 닿았네요.
백곡면..
만뢰산에서 만가지 信賴를 쌓자구요. ㅎㅎ
멱수...
멱감는 물?
벌목으로 보탑사가 훤히 보이네.
해마다 한번씩은 오지요.
은방울이구나.
다음달 5월에 다시 찾아와야지요.
오늘 오후 산행
13:40 보련마을앞 주차장-만뢰산-보탑사-16:40 주차장
3시간 산행이었네.
저녁만찬으로 이곳을 또 왔네.
근사하게 와인을 마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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