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하얀 쥐의 해" 경자년을 맞이합니다.
멋진 신년일출도 생각했지만
예보도 흐리고 자식들이 온다하니...
큰녀석 고양시 핍업하고
12시30분 새해 첫산행을 나간다.
로드파크에서 바라본 봉수대, 것대산..
낙가산-양궁장으로 내려오려했으니
이회장님이 산성마을에 계시다네.
최고의 가성비,산성마을에서 막걸리와 청국장을 먹네.
서문으로 어린이회관까지 1시간
명암저수지-금천동을 거쳐 1시간...
보도블럭을 걷니 발도 불편하고 힘이 드네.
12시20분 아파트 출발
14시20분 산성마을 도착, 점심
15시20분 서문-어린이회관 하산
17시30분 집 도착
4시간 산행인데도 무척 지루하고 피곤하네.
바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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