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소백산 눈꽃 산행기를 이미 올리고 났더니
꾸러기님과 산이조아님이 올리신 사진이 너무나 멋지기도 하고
그냥 흘려보내기엔 아까운 명품인지라 다시 올려봅니다.
정말이지 산행내내 눈노래 많이 흥얼거려봤지요.
그중에 이 노래가 가장 가슴에 와닿더군요. ㅎㅎ
자~ 雪國으로 떠나보실까요?
금년 겨울들어 처음 눈을 밟아보네요.
이거 사슴 녹용같이 생겼네. ㅎㅎ
모진 풍상에 고생이 많겠구나!
하늘로 날아 갈 것만 같아유~
비로봉가는 길...
바람이 없으니까 그게 더 이상하네요.
국망봉으로 가는 백두대간 길...
캬! 연화봉과 천문대...
언냐! 우리가 저기에서 내려왔다니까...
이 곳이 5월말이면 이렇게 바뀐다...
꾸러기와 짝쿵, 수고많아유...
한쪽은 박히느랴 한쪽은 찍느랴...ㅎㅎ
역쉬 남다르다니까...ㅋㅋ
살아천년, 죽어천년...주목!
무거운 왕카메라를 들고
눈밭을 비지며 빠지며
사진을 담아주시는 진사님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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