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한시간 남짓
쿤밍 서쪽 한 관광단지에 왔다.
곤명호 서쪽에 있다고 하여 서산(해발2,500m)...
쿤밍 서산 풍경구...
리프트를 타고...
꽤 올라가네...
음메...바다인가?
물론 바다는 아니고 엄청나게 큰 호수네요.
여기도 운무인지 미세먼지인지?
녹조가 끼인 모양이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다.
쿤밍호는 운남(윈난)성의 쿤밍 서남쪽에 위치하며, 해발 1885m에 면적 340㎢으로
중국에서 6번째로 큰 담호수로 ‘고원의 진주’라 불린다.
남북으로 40km, 동서로는 8km로 길쭉하게 뻗어 있는 호수로 호수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정말 크며,
곤명호(昆明湖)이라는 이름보다는 운남의 옛 이름을 따온 전지(뎬츠 澱池)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용문...
굴을 파서 만들었네.
2~3시간 동안 잘 둘러보았네요.
쿤밍 한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공항으로...
쿤밍에서 3시간을 날아 11시경 도착하네.
공항리무진이 쉬지도 않고 내리 달려
집에오니 밤 1시반이었다.
배고프네. 뭐라도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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